-7번 읽기 공부법-
나라고 해서 7번 읽기가 만만한 작업이었던것은 아니다.
습관이 되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힘에 부친다.
이치로 " 실현할수 있고 과도하지 않은 목표를 설정하라"
> 벅차지만 조금만 집중하면 충분히 도달할수 있는 목표설정
목표는 현실에 가깝게 세워라
> 상대평가 시험에는 대학입시나 사법고시 기술사 시험 등이 있다.
> 즉, 합격자 수가 정해져 있는 시험이다.
나는 기본적으로 눈앞에 한가지 일밖에 집중 못하는 성격이다.
정강이를 책상에 붙인채로 시선을 고정한다.
몸에서 움직이는 부분은 책장을 넘기는 오른손뿐
1번에서 3번까지는 토대를 쌓는 작업이다
전체를 가볍게 훓어보는게 목적이다. 이 단계에는 내용을 거의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훑어 보면 된다.
'훑어보고' 교과서의 전체의 느낌을 파악하는것이 포인트다.
4번째부터 5번째에 드디어 '읽는' 단계에 접어든다.
7번을 내리 읽지는 말라. 7번을 몰아서 읽으면 단계가 바뀌어도 똑같이 읽기 쉽다 ( 이부분 1권이랑 다름)
1단계
중요한것은 속도감이다.
넓고 얕게 훑어 보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속도 또는 흐름에 맞지 않는 부분은 건너뛰어도 상관없다.
훑어보기만 해도 괜찮으니 '전체' 를 파악하는것
> 1~2 페이지는 한페이지 당 4초, 책장을 넘기는 것은 8초에 한번
> 이건 속독임.
3번째 눈에 띄는것을 가볍게 습득한다
% '문제집을 보고 의문점을 갖고 기본서에서 해소하기'
기본서에서 해소하기
ex) sorting 등
3번이나 훑어보기 하면 '전체구성' 이 파악되기 시작한다.
3번째 읽기 까지는 내용을 기억하거나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교과서 전체의 구성을 '대강 파악'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리듬감 있게 책장을 계속 넘기는게 중요함
감각적으로 '좋은 페이지' 와 '싫은 페이지' 가 생긴다
전체를 가볍게 훑어보면서 그런 인상을 의식하는것도 의미가 있다.
'여자그림이 있었지','색이 산뜻해서 예뻤어' 등 대략적인 인상은 남는다.
페이지당 자기 나름의 감정을 품고 훑어보면 7번 읽어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즐길수 있게 된다.
4번째 읽기
리듬을 타면서 묵독하는것
5번째읽기
5번째 읽기 쯤 되면 조금씩 출력이 가능해진다.
앞의 내용을 예상하기 시작함.
6번째 읽기
손을 쓰면 '시각' 과 '촉각' 양쪽에 감각을 기억에 입력할수 있다.
시각만으로 기억하기 보다 여러감각으로 사용하면 더욱 기억하기 쉽다.
문과 교과서를 7번 읽기 할때는 읽다가 절대로 되돌아 가지 않는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건너뛰고 다음에 읽을때
이해되는 편이 더 효율적
수식= 논리적으로 따지지 말고 형태로 인식한다.
자신만의 풀이방법이 아니라
효율적이고 잘 정리된 해답을 외우는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