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계명 공부는 복습이다
공부는 복습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두번 봤을때 외워지는 것이 있고, 그래도 잘 안외워지는것이 있다.
점수는 그 잘 안외워지는 것을 얼마나 외웠느냐에서 벌어진다.
그런것들을 잘 집합시켜놓고 그것들만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다.
시험때까지 암기장과 책을 20번 이상 본다고 하면 맞을것 같다.
어떤일을 해도 항상 복습과 반복확인이다. 여행을 가면서 여권이나 티켓 각종 짐을 챙길때도 복습과 반복확인이 필요하다
13계명 기출문제 정리의 효과
단순하게 기출문제를 찾아 표시하는 작업이 의외로 공부효과가 좋다.
두눈에 불을 켜고 찾기 때문에 그때의 집중력은 대단하다
기출문제 정리가 끝나면 이제는 기본서를 한번 더 읽을때이다.
중요도가 분명하게 드러나므로 이때 읽을때는 자연스럽게 중요한 부분은 집중해서, 그렇치 않은 부분은 설렁설렁 읽게 된다.
이때도 읽는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 오히려 재밌기도 하다.
기출문제를 정리하면서 머리가 쉬었다면 이제는 머리가 긴장하면서 보아야 한다.
16계명 기출문제공부방법
모든 기출문제는 표시를 할것
한번 기출문제를 교재에 정리하고 나면 그 뒤 기본서를 볼때는 훨씬 내용 이해와 집중이 잘된다.
동그라미가 많은 부분은 중요하고 읽을때 집중도가 달라지며 동그라미가 여러개 달린문장은 가장 중요한 문장으로 아주 중요한 내용이므로 거의 100% 외워지게 된다
찾으면서 공부가 많이 된다.
기출문제 내용을 교재에서 찾다보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린다. 단순히 찾는 과정에서도 공부가 상당히 많이 된다
기출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것
답을 안보고 문제를 풀어 맞춰보겠다고 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절대로 안된다. 문제를 보고 아무생각하지 말고 바로 답을 보고
교재에 해당부분을 찾도록 해라.
17계명 객관식문제집 공부방법
중요한것은 혼자 공부하면서 찍어서 맞히는것이 아니라 시험 당일에 맞히는것이다. 그러니 공부할때는 바로 답을 보고 정답을 확인한후 정답을 반복해서 외우면 된다.
문제집은 기본서처럼
객관식 문제집은 문제집이 아니라 기본서에 준해서 생각해야 한다. 시험에 나올수 있는 지문들의 집합체라는 생각을 갖고
한지문 한지문을 기본서의 주요내용처럼 생각하며 그 지문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암기과목은 풀필요도 없고, 풀어서는 안되며, 풀어도 도움이 안된다.
18계명 학원강의에 대해서
시험은 굳이 이해를 못해도 푸는데 지장이 없다.
항상 강조하는데 이해보다 암기가 중요하다. .이해는 암기를 쉽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면 된다
21계명 공부범위를 너무 넓히지 마라
수험생들의 흔한 실수중 하나는 시험이 다가오는데 반복해서 외울 생각을 하지 않고 새로운 내용을 보충하는데 신경계속 신경쓴느것이다.
합격자들 역시 완벽하게 준비하고 시험에 임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불완전한 가운데 나름대로 충실히 준비한 사람이 합격하는것이다.
주관식 시험에서는 알고 있는 내용의 절반만 답안지에 쓰고 나와도 합격이다.
기본서의 내용을 반복해서 숙지하는 것이 더 중요
기본서를 반복해서 공부하다보면 오히려 교재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이 생겨서 교재에 정리되어 있지 않은 내용이 출제되더라도 감으로 문제를 풀수 있는 경우도 많다.
28계명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라
식사시간도 일정하게, 한식위주로
식사는 라면이나 김밥, 패스트푸드는 먹지 말도록 해라.
가공약품이 많이 들어가 여러분의 몸을 망칠것이다. 항상 위생적인 깨끗한 식당에서 한식으로 이용하도록 해라.. 밀가루는 수입하는 과정에서 방부제가 과도하게 사용되어 해롭다
30계명 내가 잠을 자는방법
6시이후 금식
6시이후에 뭔가를 먹은 음식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
저녁운동도 금물
저녁이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47계명 읽는방법
항상 읽을때는 이미지를 연상하면서, 이미지로 바꾸어 이미지로 외우는것이 좋다. 이미지 하나를 외우면 그에 관련된 많은 팩트를 외울수 있다. 또한 이미지로 외우면 오래가고 외우기도 쉽다.
문장, 혹은 언어로 외우기는 매우 어렵다. 사람들이 언어를 사용하는것도 자기 머리가 기억하는 이미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달리 방법이 없으니 언어와 문자를 사용하는것일 뿐이다. 결국 언어를 통해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면 그것이 의사소통의 가장 주된 목적이 된다.
아뭍튼 모든것은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어가도록 노력해라.
위와 같이 읽지 않고, 머리는 따라가지 않고 눈으로만 글자를 읽어나가면 내용이 머리속에 남지 않는다. 지루해지며 머리도 나빠진다.
반대로 위와 같이 글을 읽는다면 지루해지지 않는다. 내용이 계속해서 머리속으로 들어오면서 새로운 이미지가 생성된다. 많은 단어와 글자 어절들은 결국 한 그림으로 바뀌고, 머리는 그 그림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위와 같이 읽다보면 머리가 좋아진다. 단순히 읽는다고 머리가 좋아지는것은 아니다. 머리를 많이 써야한다. 위와 같이 읽는것은 머리를 매우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머리가 좋아지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다. 눈에서 총기가 생기게 될것이다.
읽을때 주의할것은 모든 부분을 똑같은 강도를 갖고 읽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읽다보면 시험문제에 거의 나오지 않는 혹은 전혀 나오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과 중요한 부분을 동일한 정신집중을 유지하면서 봐서는 안된다. 그런 부분을 읽을때는 ‘아 이런내용도 있구나’ 라는 정도의 집중력으로 평소집중력의 70% 정도 이하로 발휘하면서 봐야 한다. 그리고 속도도 더 빠르게 해야하고 어떤것은 아예 읽지 않거나 대각선으로 읽으면서 (거의 건성으로) 넘어가야 한다.
48계명 영어공부방법에 관하여
문법
영어의 기본은 문법이다. 어휘를 먼저 하는 사람도 있고 독해를 먼저 하는 사람도 있는데 먼저 문법을 잡고 하는것이 좋다.
역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보는 문법기본서를 골라보면 된다. 성문기본영어는 문법 기본서중 가장 오래된 책이고, 또 공부하기 어려운 책이지만 문법서의 성경이라고 할 정도로 문법내용이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고 공무원시험에 필요한 문법을 다 갖고 있다고 봐도 된다. 다만 내용이 딱딱하게 되어 있어 마스터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
공부방법은 암기장 사용해야 한다.
기본서를 놓고 한쪽에 암기장을 놓는다. 암기장은 노트 반만한 크기가 좋다. 그리고 제 1쪽부터 보기 시작한다. 문법 설명을 보고 자기가 아는 내용이면 넘어가고 모르는 내용, 외워야 할 내용이라면 모두 암기장에 가능한 간략하게 적는다. 적을때 정신을 최대한 집중해서 적는다. 모르는 단어는 역시 암기장에 적는다. 외우려고 하지 않는다. 이해가 주된 목적이다.
암기는 적어넣고 나중에 외운다. 그런식으로 정리하면서 책을 끝까지 본다.
암기장 외우기는 책 진도를 따라가다가 지겨울때쯤 외우면 된다.
이렇게 끝까지 나가고 나면 기본서 내용중에서 내가 모르는 내용들은 모두 암기장에 모여있게 된다. 그것만 다 외우면 기본서 모든 내용을 외운것이 된다.
그 다음에는 그 암기장을 서너번 외운다. 그러면 99% 이상 외울수 있다. 이때 암기장은 자투리시간에 잠깐 잠깐 외우는 것이 아니라 주된 공부시간에 몇시간씩 하루종일 며칠을 할애해서 집중적으로 외워야 한다.
영어공부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암기장을 외우는 것이다. 나는 그런 암기장을 4권을 적었고 그것을 모두 외웠다.
기본서는 3,4번 복습을 하면 거의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된다.
처음 볼때는 10~30일이 걸릴수 있지만 2~3주 후에 돌아와 복습을 할때는 3~5일이면 모든 범위를 다 볼수가 있다.
그 다음에는 2~3일이면 다 본다.
영어단어 외울때는 발음으로 외운다.
철자를 암기할 필요가 없다. 발음 하나면 철자가 거기서 풀어서 나올수 있고 또 뜻도 거기서 나와야 한다.
기억할것은 발음과 뜻뿐이다. 발음은 강세하나로 발음을 대개 알수 있다. 강세가 어디 있느냐만 알면 발음은 나온다.
숙어
가장 중요한 숙어는 성문기본영어에 있다. 그 책에는 숙어가 약 500개 있는데 중요한 숙어는 거의 다 모여있다. 여러분은 성문기본영어의 숙어는 외우도록 하라. 그것이 숙어공부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고 편안한 길이다.
독해에 관하여
독해실력을 향상시킬 가장 좋은 독해자료는 성문기본영어의 [단문독해]다. 성문기본영어의 단문은 문법내용을 매우 정교하게 사용하여 만든 문장들로, 독해실력과 문법내용복습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문장들이다.
그외 성문 종합영어 각 chapter마다 있는 [해석연습][장문독해] 부분도 이상적으로 뛰어나다. 다만 매우 어려운 구문들이라 해설서의 도움이 필요할것이다.
영어공부도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도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집중적으로 해야한다.
기본서를 여러분이 처음 한번 보는데 아마 2~3주, 혹은 그 이상이 걸릴것이다. 그래도 해야한다. 그렇게 한번 보고 나면 문법은 물론이고 독해 어휘 숙어까지 상당한 수준을 마스터된다.
암기장 적는방법과 외우는 방법
암기장을 3~4번 외우고 나면 그 안의 내용의 95% 정도를 외우게 된다. 3~4번 봐서 거의 외웠다 싶을때 안외워진 단어들만 단어앞에 ‘ \ ‘ 표시를 얌전하게 하라.
그리고 다음에 볼때는 그 표시가 있는 단어만 보면 된다. 그렇게 ‘ \ ‘ 표시된 단어만 선별해서 집중적으로 외워야 한다.
공부는 줄여가며 해야 한다. 그 ‘ \ ‘ 표시된 단어만 외운후 그 단어들 중에서 또 안 외워지는 단어가 있다면 ‘ \ ‘ 에 바로 이어 ‘ / ‘ 로 표시를 해라 그럼 ‘ V ‘ 표시가 될것이다.
단어는 철자로 외우는게 아니라 발음으로 외우는 것이다.
Apostrophe(쉼표) 라는 단어를 철자로 외운것이 아니라 ‘아포스토로피’ 라는 발음으로 외우는 것이다.
철자는 발음에서 다시 거꾸로 재생되어야 하는 것이다. 항상 외울때는 발음으로 외워야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53계명 돈을 아끼지 마라.
공부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망각 속도보다 암기의 속도가 더 빨라야 하고, 그 속도차가 크면 클수록 합격은 빨리한다.
55계명
한 시험에 붙고 나면 안주할줄도 알아야 한다. 그 이후는 좀 즐기면서 자기에게 행복을 주어야 한다.
언제까지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포기할수는 없지 않은가. 20대에 해서 즐거운일이있고 30대, 40대에 해서 즐거운 일이 있다.
66계명
항상 그렇다.
무엇이든지 다른 일들을 포기해야 하는것 같다.
어떤것을 잡기 위해서는 다른 것은 놓아야 하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쉽지는 않은데, 쉽지 않게 살아야 흔하지 않은 결실을 얻는것이다.
67계명 잠,공부, 식사 외에는 하지마라
시험공부를 할때는 생활을 단순화하고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24시간을 딱 세가지 잠,식사,공부만으로 채우고 되도록 다른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다.
이말은 공부를 많이 하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보다는 공부 외적인 일을 최대한 하지 말라는 뜻이다.
7시간 공부하고 1시간 TV시청하는것보다 3시간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에 잠을 자는것이 공부효과가 훨씬 좋다.
흥분된 상태에서는 절대 공부가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마음이 ‘공부모드’ 상태여야 한다. 이런것을 하는 동안에는 마음이 흥분되고 긴장된다. 끝나고도 한동안은 그 상태가 계속되는데
그것이 차분하게 가라앉기 전에는 절대로 공부가 되지 않는다.
학습이 가능한 마음상태로 돌아오기 까지는 한시간 혹은 그 이상이 걸리고 몇 시간이 지나도 안될수 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다듬는데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이것들을 하다가 ‘공부모드’로 돌아오기는 매우 힘들다
줄이는게 아니라 아예 끊어야 한다.
50대1의 경쟁에서 살아남고 싶으면 남들 49명과 같은 평범한 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혹독한 수련과 절대된 남다른 독한 생활이 필요하다.
밤에 집에 가서 잠자기전
잠들기 전에 무엇을 하다가 잠드는지가 참 중요한것같다. 잠들기 전에 했던 것들은 기억속에 훨씬 강하게 저장된다.
68계명 공부 한가지만 생각하라.
감정소모를 절대로 하지 말고 빰을 맞아도 그냥 가라.
시험공부는 축구에서 드리블 하는것과 같다. 골을 넣기 위해서 상대공문을 향해 드리블을 해간다.
상대편 선수들은 방어를 하기 위해 몸을 날리면서 태클을 걸어오고 어깨를 부딪쳐온다. 이럴때 자존심 상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같이 어깨를 부딪치고 태클에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면 그 상대방에 대해서는 속이 시원할수도 있겠지만 골을 넣을수 없다. 골을 넣는것도 목표다.
기분 나쁘더라도, 피해를 입더라도 태클과 몸싸움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골문으로 얄밉게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골을 넣고 승리를 하고 목표를 달성하는것이다.
여러분들도 힘을 모아 그 방해요소와 부딪히지 마라. 유연하게 피하라. 똥을 피하듯이 피하라. 여러분을 다치지 않게 보호하라. 싸우지 마라.
그런곳에 힘을 쓰지마라. 그래야 합격할수 있다.
영화 - 미녀는 괴로워
1년간 외부와 모든 연락을 끊고 신림동이나 노량진으로 들어와 김아중이 러닝머신을 달리듯이 여러분은 책을 보는것이다.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뼈를 깍는 노력과 결단, 의지를 끝까지 유지해서 김아중이 화려한 킹카로 탈바꿈 했듯이 여러분은 자랑스런 합격증을 받게 되고 행복한 미래가 계속해서 펼쳐질 것이다.
그러한 독한마음, 결연한 행동, 죽기를 각오한 노력 없이는 아무리 쉬운 시험도 붙을수 없다. 다 포기하고 러닝머신을 달리는 김아중을 생각하며 공부하시기 바란다.
잘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그 씬(scene)만큰은 너무 가슴에 와 닿고 지금도 자주 생각난다.
시험 한가지만 생각하고, 달리고 또 달려라.
70계명 참고 또 참아라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 지루할수 있다. 다른책도보고 싶을것이다. 하지만 역시 지루함을 극복해야 한다.
지루함을 극복하지 못하면 실력은 늘지 않는다. 그런것들이 뼈속 깊숙히 쌓이고 나야 실력이 느는 것이다.
72계명 얍샵하게 공부하라.
공부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가 아니라 시험을 잘 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시험문제는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
항상 시험을 생각하면서 시험에 필요한것은 공부하고 그렇치 않은것은 필요없다.
한정된 시간에 효율적인 시험공부를 위해서는 중요한 내용의 단순암기방법이 상책이며 깊이있는 공부는 사치일뿐이다.
73계명 이해할것인가, 암기할것인가
이해를 최대한 하려고 하되 안되면 외워라. 이해위주로 공부하는것을 막기 위함이요 , 또 이해안된다고 시간 끌면서 진도 안나가는것을 막기 위함이다.
이해만 하고 외우지 않는것도 막아야 한다.
최대한 이해하려고 해라
최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여야 한다. 어떠한 과목이든지 내용을 이해할수 있으면 공부가 쉬워진다. 쉽게 외워지고 한번 기억한 것이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아있게 된다.
얕게, 얕게 공부해야 한다. 촘촘한 그물로 훑듯이 공부해야 한다.
객관식은 결국 ‘O’, ‘X’ 문제이다. 보기에서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만 구별하면 된다. 공부도 딱 그것만큼만 하면 된다
문제는 항상 헷갈리기 좋게 내고, 헷갈리는 내용들이 많다. 그러니 나중에 헷갈리지 않게 철저하게 기본서를 외우라는 뜻이다.
74계명 내가 외우는 방법
많은 과목을 공부할때는 암기장을 만들어 사용했다.
어떤 면에서는 서브노트가 될수도 있지만 외울 내용만 교재 순서대로 적어나가니까 서브노트라 볼수는 없다.
공부는 암기력 싸움이다. 암기를 피할수는 없다.
어떻게든 적게외우고 시험을 치고 싶겠지만, 암기를 피하면 피할수록 합격에서 멀어진다. 암기를 피하지 말고 최대한 외워라. 여러분의 뇌에는 용량에 한계가 없다.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300기가, 500기가 한계가 정해져 있지만 여러분의 뇌에는 그 이상 무한대로 암기가 될수 있다. 머리속에 넣어라. 피하지 말고
75계명 암기장 작성방법
암기장 작성은 간단하게
암기장 작성시에는 최대한 간단하게 작성한다. 서술형은 피해야 하며 키워드로 최대한 간략하게
서술형으로 글자를 많이 넣으면 암기장을 읽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암기장은 새로운 줄을 볼때 한번 눈길을 스치면 그 내요잉 무엇인지, 머리가 전광석화처럼 돌아가야 하고 그 내용이 머리에 떠올라야 한다.
76계명 모든 공부는 암기다.
모든 공부는 암기로 시작해서 암기로 끝난다.
물리도 심어지어는 암기가 많은 뿐더라 수학은 더 암기과목이다. 대부분의 법과목, 국사, 영어, 국어등은 분명한 암기과목이다.
이해를 하면 좋은점은 암기할것이 줄어들고, 암기가 더 오래간다는것이다.
이해를 하면 더 잘 외워지며 외울양이 줄어든다. 하자민 이해가 안되는것도 외우면 문제를 풀수 있다 .
반대로, 이해는 했지만 외우지 않은것들은 문제에서 답을 고르기 어려울수있다. 시험문제는 항상 헷갈리게 만들기 때문에 이해를 한것도 확실하게 암기를 해야 한다.
단순암기가 고득점을 준다.
공부는 꼭 이해를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다. 이해 없이도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 시험문제 자체가 단답형, 단편적인 지식을 알고 있는지 묻는것이기 때문이다.
77계명 외우기를 미루지 마라.
시험문제는 외우지 않고서는 맞출수 없다. 10회독을 하더라도 눈으로 보기만 하고 암기를 안하면 시험장에서 정답을 고를수 없다.
외우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공부를 오래해도 헷갈리는 문제가 나올수 있다 .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시험전까지는 꾸준히 외워야 한다.
그냥 맘편하게 이해위주로 공부했다가는 노련한 출제위원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날 수 밖에 없다.
82계명 공부를 안해본 사람이 알아야 할것
우등생의 공부량을 아는가?
공부는 태산을 옮기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등생은 오로지 공부만을 생각한다.
우등생은 다른것은 다 포기하고 공부만을 목표로 한다. 우등생은 공부외의 것에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항상 마음은 공부에 가있다.
외모, 친구, 연예 운동, 술 이런것들을 우등생은 자제하고 금욕적으로 살아간다. 열등생들은 하나한 다 탐닉해간다.
그런것들을 다 누리면서 어떻게 공부를 잘 하기를 바라는가. 머리가 2개도 아닌데
정신을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생활을 집중하는것이다. 공부를 해야 할 때가 되면 다른생활은 다 정리한다.
오로지 깨어있는 시간에는 밥먹는 시간외에는 공부만 하려고 한다.
마치 동굴속에서 면벽수도를 하는 스님처럼 한가지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어떤것도 다 이룰수 있다.
다른 이것저것까지도 다 끌고 가면서는 그런 성취를 얻을수는 없다. 어려운것을 도전할때는 다른것들은 다 포기하고 그것만 하도록 해야한다.
여러분의 시간과 체력은 정해져있다. 그것을 시험에만 쏟아도 될까말까 아슬아슬한데 하물며 다른 잡다한것들에 쓰면서 붙기를 바라는건 과욕이다
공부가 몰렸을때는 4시간동안 한번도 일어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해본적도 많았다
물론 공부할때에는 잡생각도 하지 않는다.
요약하면 공부에 필요한것이 아니면 가지도 말고 보지도 마라. 집과 도서관의 범위내에서만 움직이고 그래서 쓸데없는것들을 보지말라는것
쓸데없는것을 보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게되고 쓸데없는곳으로 가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지 않게 된다
생각이 나면 가고 싶고, 다른것들을 하고 싶은것이다.
엉덩이가 무거워야 공부를 잘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엉덩이가 무겁다는것은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아있다는 뜻이고, 몸을 이리저리 이동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들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님들이 묵언수행하는것과 그와 같은 맥락이다. 언행을 단순화하는것이라고나 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 집중력을 갖고자 한다면 공부 외적인 장소에는 가지 말고, 보지도 말라는 것이다.
85계명 공부의 시작은 꼼꼼함이다.
공부를 잘할려면 꼼꼼해야 한다
창의성, 열정, 일의속도, 외모, 학벌 다 필요없다.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꼼꼼함이다. 일은 좀 늦더라도 한번 맡겨놓으면
내가 다시 걱정 안하고 신경 안써도 되는 사람이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공부할때도 마찬가지도 자기가 아는것은 그대로 두고 모르는것만 샅샅이 찾아내서 집중적으로 외워야 한다. 그래야 좋은 점수가 나온다.
그런작업을 해서 자기가 모르는 내용이 없도록 해야한다. 외울때도 외워진 내용과 잘 안외워진 내용을 구별해서 안외워지는 내용만 또 집중적으로 해야한다.
하나하나 다 꼼꼼해야 가능한 일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꼼꼼하다.
능려과 꼼꼼함은 대체로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
상위직업일수록 하나한 실수를 할때마다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정말 큰 곤란을 겪는다. 그래서 스스로 실수를 안하려고 뼈를 깍는 노력을 한다.
공부의 시작은 꼼꼼함이다. 철두철미하고 쪼잔하게 보일정도로 꼼꼼하게 살아가도록 해라.
88계명 종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
객관식문제집을 기본서로 삼은것
문제집에 100만개의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단 한문제도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다. 그래서 약간만 보기만 바꿔도 문제를 풀수없다.
기본서를 80%, 객관식을 20% 로 해야한다.
책을 건성건성 읽는것
책을 무지하게 빨리 본다고 한다 10번도 더 봤고 어느내용을 봐도 다 아는 내용인것 같다고 한다
자세히 들어보니 눈으로만 책을 보는것이고 읽는내용이 머리속에 전혀 입력이 되지 않는 상태로 책장을 술술 넘겨왔던것이다.
한단어, 한어절을 읽으면 그 내용이 머리속으로 상상을 하고 입력을 하고 끌로 두뇌조직에 조각을 하면서 각인을 하면서 넘어가야 한다.
머리의 속도와 눈의 속도가 일치되어야 하고 톱니바퀴가 맞물리는것 같이 똑같이 나아가야 한다.
90계명 논술형 시험의 공부
논술형 시험은 중요한 내용만 출제되며 중요하지 않은 내용은 출제될 가능성이 낮다.
각 과목별로 100여개의 예상문제만 잡아 공부하면 된다. 그리고 논술형시험에서는 글씨가 거의 모든것을 좌우하므로 글씨가 좋지 않다면 글씨를 고쳐야 한다
기본서 외우기
단권화를 하고 나면 기본서를 반복해서 보면서 예상문제를 외운다
특A는 토시하나까지 외우고, A급은 달달 외우고 B급은 보통으로 외우고 C나 D급은 목차정도를 외운다
시험 때까지 기본서 외우기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면 시험때까지는 무조건 기본서를 외우도록 한다. 공부범위를 더 넓히지 마라. 단권화 이후에는 더 넓히지 말고 반복해서 외워야 한다.
자꾸 넓히다 보면 외우는 시간이 부족해지고, 정신이 산만해진다. 넓힐 필요도 없다.
99계명 시험직전, 답안지 작성 연습
시험2주전, 1주전 정도에 과목별로 제한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지 않은 모의고사문제를 놓고 실제시험처럼 치러보는 연습을 해보는것이 좋다.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