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으로 빅테크 10년수업 데이터 마이닝 여섯명의 시각장애인과 코끼리에 관한 시 맹인들은 코끼리의 각자 다른 부분을 만지고 그 동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각각의 결론을 도출한다. ‘각자는 부분적으로는 옳았고, 전체적으로는 틀렸다’ 우리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빅데이터를 통해 얻고자 하는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길수 있다. 수집가능한 모든 정보를 활용하는것보다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는것이 더 중요하다. 엔비디아 미술AI 고갱(GauGAN) - NVIDA Canvas 국가론 제 7권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 동굴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서로 묶여있고 뒤를 돌아보지 못한다. 그들 뒤에는 횃불과 단이 있으며 어떤 사람들이 모형을 들고 왔다갔다 한다. 묶여 있는 사람들은 횃불에 의해 생긴.. 더보기 우리아이 문해력 독서법 잘 배우려면 강의나 교과서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력이 좋아야 하는 거지요. 이해력이 좋지 않으면 같은 설명을 듣고 읽어도 무슨말인지 알아 듣지 못합니다. 이해력은 문해력을 올리면 올라갑니다. 문해력이 곧 이해력이기 때문입니다. 문해력이 높으면 매우 어려운,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글도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문해력을 높이면 어른들 말씀도, TV 뉴스도 , 학교수업도 , 학원수업도, 인터넷강의도, 교과서도, 지식책도 신문도 모두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역사상 권력 투쟁의 핵심에는 항상 읽기가 있었습니다. 진시황제는 분서갱유를 통해 그에게 위협이 될수 있는 모든 사상을 차단하려 하였고 지식인들은 숨어서 책을 읽음으로써 이를 극복하려 했습니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을 통해 노동 계급의 단결을 꾀했고.. 더보기 우리아이 문해력 독서법 잘 배우려면 강의나 교과서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력이 좋아야 하는 거지요. 이해력이 좋지 않으면 같은 설명을 듣고 읽어도 무슨말인지 알아 듣지 못합니다. 이해력은 문해력을 올리면 올라갑니다. 문해력이 곧 이해력이기 때문입니다. 문해력이 높으면 매우 어려운,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글도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문해력을 높이면 어른들 말씀도, TV 뉴스도 , 학교수업도 , 학원수업도, 인터넷강의도, 교과서도, 지식책도 신문도 모두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역사상 권력 투쟁의 핵심에는 항상 읽기가 있었습니다. 진시황제는 분서갱유를 통해 그에게 위협이 될수 있는 모든 사상을 차단하려 하였고 지식인들은 숨어서 책을 읽음으로써 이를 극복하려 했습니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을 통해 노동 계급의 단결을 꾀했고.. 더보기 베조스 레터 나는 위험을 나쁜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위험과 성장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매우 중요한 연결고리가 있음을 깨달았다. 이처럼 새로운 관점으로 보면 위험은 매우 긍정적인 힘을 가진것이 된다. 아마존이 급성장한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의도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활용하는 아마존의 독특한 접근방식, 실험과 발명을 장려하는 기업문화라고 나느 확신한다. 이모든것은 성공과 실패를 ‘위험’ 이라는 새로운 과넞ㅁ에서 바라보는 제프 베조스의 경영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배워나가겠습니다. 실패가 항상 나쁜 것이 아니라면 실패를 ‘성공적으로’ 만든느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실패에서 ‘무엇을 배우고 배운것을 어떻게 적용하느냐’ 에 달려있다. 그것이 모든 차이를 만들어낸다.. 더보기 빠빠라기 빠빠라기 갑갑하고 무거운 껍질로 발을 감싸고 다니는 것은 몸에 안 좋습니다. 풀잎에 반짝이는 아침 이슬을 맨발로 밟고 다니면 온갖 질병이 달아납니다.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몸통과 엉덩이에 많은 거적과 허리도롱이를 걸치고 다닌다. 그래서 살갗이 흉터와 눌린 자국투성이다. 여자들이 몸을 그렇게 단단히 감추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은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그것을 보고 싶어 안달이 난다. 100명도 넘는 사람들에게 배를 만들게 한다. 그렇치만 정작 주인은 만들어서 갖다 바친 배로 둥근 쇠붙이와 묵직한 종이를 챙기면서 거적위에 느긋하게 누워 술이나 마시고 담배나 뻑뻑 피우며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시킨다. 시간이 지날수록 갖다두는 돈이 점점 많아져서 나중에는 굳이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지 않더라도 돈은 저절로 불어난다... 더보기 무소유(김세중) 무소유 (김세중) 사람이란 물질을 탐닉하면 양심이 흐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종교든지 물질보다 정신을 높이 여깁니다. 나는 진리를 위해 불교를 선택한것이지, 불교를 위해 진리를 택한것은 아닙니다. 참으로 진리에 살려면 세속적인 명예와 이익은 다 버려야 합니다. 나는 본시 산중에 사는 사람이라 늘 대하는 것은 푸른산, 흰 구름입니다. 푸른산이 영원토록 변하지 않고 흰 구름이 자유로이 오고 가는 것을 보며 사는데, 거기에서 모든 것의 실체를 볼수 있고 무궁무진한 변화도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것이 아닙니다. 이세상이 본래 구원되어 있음을 가르쳐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자신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하고 무한한 자신 안에 모든 진리가 내재되어 있.. 더보기 감정경제학 감정경제학 주식 투자를 위해 여러 이론을 공부하지만 결국 감정을 소홀히 다루어 남들따라 주식을 사거나 이익은 작게 보고 손실은 크게 입었던 경험은 투자자라면 한번씩 있을것이다. 증권분석과 현명한 투자자를 쓴 주식 투제계의 신적인 존재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에서 감정 조절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다. 성공적인 투자를 이끄는데 필요한 것은 높은 지능지수나 비범한 사업적 통찰력 은밀한 내부정보가 아니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지적 체계를 쌓고, 그러한 체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것 완벽한 투자공식을 알고 있는 AI 일지라도 주식시장에서 완전히 승리학 어려운 것은 시장이 인간의 감정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립스틱’ 자신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가벼운 사치’ 얇아진 주머니 사정 앞에서 .. 더보기 우리는 모든것의 주인이기를 원한다 인간에게는 경쟁의 본성이 있다. 음식을 먹더라도 같이 먹을때 더 경쟁하며 먹게 된다. 방관자의 감시 자기 소유물을 계속 점유한채 두눈 부릅뜨고 감시할 필요가 없게 되자, 비로소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데 몰두할 시간이 생겼다. 남의 영토를 침략한 후 돌아올 수 있으려면 집이 아직도 거기에 있을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실제로 대다수 수렵,채집인은 산업화 사회의 현대인보다 훨씬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즐겼다. 수렵,채집인은 보통 하루에 평균 3~5시간을 일했고, 매주 하루나 이틀을 쉬곤 했다. 게다가 대부분의 일은 사냥 ,낚시, 열매따기 등이었는데 이것은 오늘날 서구사회에서 여가 활동으로 분류되는 것들이다. 우리가 잘 차린 식사를 기대하는 까닭은 저육점, 양조장 또는 빵집 주인의 자비심이 아니라 자기 이익..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