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후감

트랜드코리아2024 시간의 저글링 오디오북은 대체로 운전이나 가사일 등 다른일을 하면서도 들을수 있는 매체라서 멀티태스킹이 얼마나 늘어나고 있는가에 대한 간접적인 지표가 된다. 시간은 돈이다. 소유 경제에서 경험경제로 경제의 패러다임이 이행하면서 시간이 돈만큼이나 중요한 자원이 됐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비싼 소유물을 과시하는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여행지, 맛집, 핫플레이스의 인증샷으로 자랑하는 시대다. 모두 시간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다양한 ott 플랫폼이 넘쳐나는 지금은 하루에도 몇 시간씩 ‘콘텐츠’를 시청한다. 엄청난 시간을 요구하는 일이다. 현대사회에서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원이고, 그것을 아껴쓰고 그 가성비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됐다.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 는 사람들의 시간.. 더보기
공부두뇌 옆집아이가 선행학습을 하면 내아이도 무조건 똑같이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내아이만 뒤쳐진다고 생각한다. 최근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ADHD)나 틱장애는 이러한 교육적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 부모들의 조급증으로 창의력까지 ‘교육’ 받는 시대이다 보니 아이들이 수면부족과 두통을 호소하는 사례도 많다. 그러다보면 뇌기능이 위축되고, 오히려 IQ가 낮아지는 교육환경이 될수도있다. 아이의 신경회로는 엉성하고 가늘어서 어려운 내용을 입력하면 과부하가 일어나 성취감보다는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이야말고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찾아내는 데 방해가 되고, 아이의 뇌를 억제하는 주범이라 볼수 있다. 신.. 더보기
독서기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21세기의 생애능력 도서관을 짓는다, 책을 사준다 해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책을 읽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 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학원거야 하기 때문’ 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다섯가지 특징 1.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2.공부는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한다. 3.학원보다는 혼자 조용히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런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었고 공부를 할때는 학원이 아니라 조용한 도서관이나 집에서 공부한다.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은 초등학교때까지 세계 명작 , 위인전등 좋은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사회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고 있는 범죄 계층의 사람들은 책을 거의 읽지 않았을뿐더러 읽었다고 해.. 더보기
지금 행복하라 ‘아무것도 믿지 않으면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고로 존재하더라도 인식할수 없다. 고로,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 이란 길을 걷다 보면, 크고 작은 도전과 시련이 끊임없이 우리의 앞을 가로막는다. 한발 딛고 올라서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수 밖에 없다. 그리고 또한발, 또 한발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그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그러다 보면 마침내 무사히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와 같은 전략은 일상생활 속 어떤 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는 오로지 지금 이순간에만 집중하라. 한번에 한가지 문제만 헤쳐나가라. 딱 한발짝만 나가는것이다. 그 결과 조금 자신감이 생기거든 또 한발짝 나가라. 그렇게 한걸음씩 천천히 나가다 보면 어느새 최악의.. 더보기
승자독식사회 대부분의 경제체제에서 개개인에게 균등한 소득이 보장된다면 누구도 특별한 재능을 개발하는ㄴ데 투자하지 않을것이고, 누구도 수고스럽게 일을 하거나 모험을 하지 않을것이다. 수십년동안 연방준비은행은 조금만 경제가 침체될 조짐을 보여도 통화공급을 확대해왔다. 그리고 이런 정책은 경제안정에 크게 기여해왔다. 우리시대의 문제는 단순히 경기침체가 아니라 불평등의 심화, 재정적자의 확대, 성장의 둔화이다. 그러나 이 시대의 전형적인 정책적인 처방(중상위 소득계층을 위한 조세감면) 으로는 이런 문제를 치료할수 없을것 같다. 헤비급 챔피언은 홀리필드는 28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보상이 크지도 않고, 집중되어 있지도 않은 승자독식경기장도 있다. 바로 핸드폰이다. 조 더소는 1982년부터 1992년까지 .. 더보기
창조적 책읽기, 다독술이 답이다. 독서는 육상경기와 닮은 점이 많아요. 그냥 놔두면 몸이 무디어지는것처럼 머리도 무디어지고 맙니다. 아버지도 어미니도 그 책을 소중하게 읽는것을 잘 알고 있었으니 그런 모습이 어린 시절에도 어딘지 부러워서 따라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여러분이 사 온 책을 교실 학급문고에 두어도 좋다. 책값은 학급비에서 돌려준다’ 하니야도 도스토에프스키를 해석하려 하지 않고 자신이 도스토예프스키를 읽으면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를 쓰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서점을 자주 드나들어야 합니다. 저는 항상 돈이 부족했습니다. 가장 빠른 것은 책을 훔치는것입니다만 이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지요. 그래서 도서관에 갔습니다. 도서관은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하에 본인의 시간과 의지를 투자해서 책을 마음껏 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차례.. 더보기
마음가는 대로 해라 시련이 필요한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통수를 얻어맞아야만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 왜냐하면 그냥 그대로 눌러사는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에 부딪칠 때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일을 그대로 계속한다. 우리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시작한다. 언제? 우리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의사가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오래살지 못할거요’ 라고 말할때이다. 이때가 되야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게 된다. 학교에서는 언제쯤 이를 악물고 공부하게 될까? 낙제할 지경에 이르러서이다. 사업을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적용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릴때는 언제인가? 청구서를 더이상 지불할수 없을때이다. 고객 서비스에 대해 신경쓰게 되었을때는? 이미 고객이 떠나버린후이다. 우리는 언제 기도를 하는가? 인생이 엉망진창이 되었을때이다.. 더보기
일 잘하는 사람 , 일못하는 사람 사회생활에서는 아쉽지만 결과가 전부다. 어차피 인생은 결과 그 자체가 전부인것이다. 회사에서 볼때 ‘열심히 했지만, 안됐어요’ 라고 답하는 사람은 근성이 없고 실력이 뒤떨어지는 사원일뿐이다. 단, 이정설은 ‘지금까지는’ 이라는 주석을 붙여야 한다. 왜냐하면 경제가 상승곡선을 타던 지끔까지는 끈질기게 매달리면 어떻게든 되었다. 경제성장이라는 맛있는 파이가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얼마나 참을수 있느냐는 확실히 한가지 힘이었다. 결국 이제부터는 ‘포기가 빠르다’ 고해서 ‘일을 못한다’ 고 단정 짓는 일은 없어질것이다. 차라리 ‘하나가 실패하면, 바로 다음 일에 착수하는’ 빠른 전환, 풍부한 발상이 커다란 무기가 될것이 틀림없다. 자기 결점을 고치려는 사람 쓸데없는 노력은 하지마라. , ‘단점은 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