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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마음가는 대로 해라

시련이 필요한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통수를 얻어맞아야만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 왜냐하면 그냥 그대로 눌러사는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에 부딪칠 때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일을 그대로 계속한다.
우리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시작한다. 언제? 우리몸이 완전히 망가져서 의사가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오래살지 못할거요’ 라고 말할때이다.  이때가 되야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게 된다.  학교에서는 언제쯤 이를 악물고 공부하게 될까? 낙제할 지경에 이르러서이다.
사업을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적용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릴때는 언제인가? 청구서를 더이상 지불할수 없을때이다. 고객 서비스에 대해 신경쓰게 되었을때는? 이미 고객이 떠나버린후이다. 우리는 언제 기도를 하는가? 인생이 엉망진창이 되었을때이다.  우리는 일이 가장 어렵게 돌아갈때 가장 큰 교훈을 배운다.  지금껏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렸을때는 언제였는가? 시련을 당하고 무릎을 끓은후, 머리를 걷어 차이고 퇴짜를 맞은 후가 아니었던가? 그리고는 그제서야 자신에게 말한다.  ‘돈없는것에도 지쳤고 여기저기서 당하기만 하는것에도 지쳤어. 평범하게 사는것에 지쳤어. 무언가를 해야되겠어’ 라고..  우리는 성공을 기뻐하지만 성공을 통해 배우는것은 많지 않다. 실패는 가슴을 아프게하지만 우리가 지난날을 깊게 반성하고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것은 바로 그때이다.

프레드는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일자리를 찾을수 없게 되자 그는 작은 사업을 시작했다. 생전 처음 그는 사장이 되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벌을 받으며 사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배우면서 살고있다. 모든 일에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시련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 있따.
‘게으른 남편과 사고뭉치 아이들만 아니었더라도 내가 인격적으로 성숙할수 있을텐데.. ‘ 그들에게 불만을 품고 고민한다고 변화가 될것인가? 정작 바꿀수 있는것은 나자신뿐이다.

오늘 콩을 심으면 내일 무엇이 돌아올까?
흙을 파고 씨앗에 물을 주고 (노력) 한동안 기다렸다가 (인내) 그러고 나서 열매를 따는 것이다. 노력+인내 = 결과
우선 둘이 한팀이 되어 일을 하루 있을때까지는 결코 열두명의 팀을 만들수 없다네
인생은 서서히 발전한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지금 가진것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문제이다. 그 대답이 ‘별로 하는것이 없다’ 라면 앞으로도 나아질수 없다.

어디에서라도 좋으니 시작하라.
자기 앞에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그렇게 해서 평판이 쌓인다. 그것을 ‘하나가 또 하나가 낳는다’ 고 한다.
인생은 누적이다. 물방울이 떨어져서 바위를 뚫듯이 하나에 또 하나가 추가된다
‘나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나는 작년보다 날씬해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더 풍족한가?’
만일 그렇게 못한다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변화가 필요하다.
무서운 사실은 정지해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얻는것이 없다면 잃고 있는것이다.

영화 50도에서 얼린 얼음 덩어리를 꺼내 열을 가해보자. 얼마 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많은 열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 0도가 되자 갑자기 얼음이 녹는다. 물이다.
계속 해서 열을 가해보자. 역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지만 아무 반응이 없다. 그러다가 100도에 가까워지면 기포가 생기고 수증기가 올라온다. 끓기 시작한다.
법칙?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힘을 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얼음덩어리, 어떤계획, 일에 대한 진전, 그러나 한동안 아무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것처럼 보일짇도 모른다. 사실은 이미 그 에너지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단지 보이지 않을 뿐이다.  계속해서 에너지를 투입하면 분명 어떤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길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계절이 오고가고,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물가가 오르고 내리고 사람들은 취직하고 해고당하고, 우주의 근본법칙은 변화라는 것을 배우도록 하라.  법칙은 잔인하다. ‘적응하지 않으려면 사라져라’ ‘명심해라. 이것이 인생의 교훈이다. 적응해야 한다. ‘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제작사 해리워너는 말한다 - 세상에 배우들이 말하는걸 누가 듣고 싶어하겠어?’
1943년 IBM회장인 토마스왓슨은 말한다 - ‘컴퓨터를 세계시장에 내놓으면 다섯대나 팔릴까? ‘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것은 변한다는 사실뿐이다. 만일 석달동안 집을 떠나 돌아오면 아이들이 갑자기 변했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젖먹이가 갑자가 ‘아빠’ 라고 부른다.

세상을 다르게 보기 위해서는 익숙한 생각을 멈출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는 이혼한 사람이오’,’ 나는 학대를 받고 잇소’ 나는 도를 닦고 있소’  우리는 자신의 사연에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인생을 허비한다 그 사연에 맞춰서 자동차와 옷을 사고 친구를 선택한다.
자신의 ‘사연’ 에 맞추려고 노력하는것은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우리는 이런저런 사연으로 자신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남들은 그런 사연 따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의 범주에 속하거나 상자에 들어가 있는것이다. 아니다. 우리는 연속적인 경험을 하고있는 인간이다.  어떤 사람은 부유함과 학벌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중요한 사람으로 생각되기를 바란다면 고통스러울 따름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존재’ 에 대해서는 잊어버리자. 그건 일종의 스트레스다.

‘중요한’ 인물이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편해질수 있다. 다른사람들로부터 존경받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더 많은 존경을 받을수 있다.
‘나는 이일을 하기에는 너무 늙었어요’ 우리어머니는 67세에 처음 책을 쓰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68세애 돌아가셨고 그 책을 끝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어떤 출발을 했고, 그일로 좀더 행복할수 있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배우고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것처럼 살기 시작하고 지금 성공을 느끼고 있어야 한다.
모든일에 상관이 있다. 우리가 풍족하게 느끼면 풍족함을 불러온다.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한 인생을 개선해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일이다.
연인에게 상처받고 상관에게 들볶이고, 사고가 나고, 집주인에게 쫒겨나면서 점점 내리막길로 치닫게 된다. 세상을이란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전개된다.
상황에 대한 믿음을 바꾸는 순간 달라진 생각이 다른사람들과의 새로운 기회를 불러들일 것이다.
상황을 바꾸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우리는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병, 끊임없이 쌓이는 청구서, 주정뱅이 남편 때문이야’ 실제로 문제는 나 자신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것을 먼저 주어야 한다. 가진것을 좀더 얻으려면 가진것의 일부를 주어야 한다.  농부는 더 많은 씨앗을 원할때 씨를 가져와서 땅에 뿌린다.
미소를 받고 싶다면 스스로 미소를 지어 보여라 . 인사를 받고 싶다면 먼저 인사해라. 애정을 원한다면 애정을 주어라.
사람들이 나에게 돈을 주기를 바란다면? 내가 가진돈의 일부를 나누어 주어야 한다.

패배자들은 눈에 보이는것이 모두 불가능하게 될때까지 불가능한것에만 초점을 맞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가능한 것을 생각한다. 가능성에 집중하면 실제로 가능하게 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무의식의 근육키우기
긍정적 사고를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그림으로 그려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뇌를 커다란 호두처럼 반으로 쪼갠다고 생각하자. 위의 절반은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담고 있는 의식이고, 아래의 절반은 무의식이다.  
우리의 생각을 청소하는 일은 평생의 작업이다. 그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종종 우리가 부정적인 상태에 있을때 자신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결과는 나의 생각이 낳았다.
만일 우리의 삶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더 이상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도 언급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쏟아붓는 에너지가 그것을 계속 살아 있게 만든다. 그러나 에너지르 거두면 사라진다.

똑같은 사람들이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태도를 보인다.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으면 너그러워질수 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짜증을 내고 싶으면 그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우리가 사람들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들의 행동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마음가짐이다.

인생의 목적은 아무 문제없이 조용히 사는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게 사는것이다.
세상이 내 인생에 빚을 지고 있다고 떠들고 다니지 말라.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 의무도 없다. 이곳에 먼저 온것은 세상이다. - 마크 트웨인
사실 우리는 쉬운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이 너무 쉬워지면 보통 그만 둔다. 우리는 도전을 너무 즐기는 나머지 여가시간에도 도전을 찾아나선다. 골프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생각해 보았는가? 사람을 안달이 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일은 반복적이다. 비서는 계속해서 서류를 타자해야 하고, 배우는 한 역할을 끝내고 나면 다음 역을 맡는다. 모든일은 반복이다.

최선을 다하라.
일은 자발적으로 해야만 존엄성을 가질수 있다. - 알베르 카뮈
우리는 무슨일이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 우리는 100퍼센트를 다할때 좀더 즐거울수 있다.
숙제를 모두 끝내고 최선을 다 한날에는 학교에 가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았는가? 좀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가?
둘째 세상은 게이름과 불손함을 처벌하는 법칙을 가지고 있다. 적당히 넘기려고 하다가는 와르르 무너지기 시작한다. 권투선수가 상대를 얕잡아 보면? 사업가가 경쟁사를 우습게 보면?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를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 즉, 프로정신이다 .

지그 지글러 , 지그 이 이야기를 수천번은 하셨겠군요. 오늘 발표를 위해 얼마나 준비하셨나요?
그가 대답했다. ‘3시간’ 지그는 크게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요행수나 지름길을 바라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재주에 전념하면서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해왔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수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적어도 여가 시간에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하자. 어떤 사람들은 순교자 역할을 하면서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는다.  만일 여가시간에조차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없는 사람이라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우리가 흥미를 느끼게 되는 원인의 절반은 불확실성 때문이다. 투쟁이 없으면 무언가가 빠져있는 삶이다. 그래서 부유하고 저명한 집안의 자녀들이 마약을 과다복용하면서 두뇌를 혹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는 도전할일이 없다. 일을 하거나 안하거나 물질적으로 풍족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완전한 책임을 질때 비로소 움직인다. 그 몰록에는 직업선택이 가장 우위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가족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야구를 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피아노를 시켰다. 스포츠카를 원했지만 언제나 ‘실용적인’ 차를 샀다. 가지가 되고 싶었지만 회계사가 되었다.
만일 우리가 가진 정열을 너무 오랫동안 누른다면 자신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조차 할수 없게 된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재능을 과소평가한다.
도예가는 말한다. ‘내가 작곡을 할수 있었다면 지금쯤 상당히 성공했을텐데’
피아니스트는 말한다.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수 있는 일이라면 상당히 성공했을텐데’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자신이 할수 있는것을 하면 된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인정하라. 다른사람의 재능을 바랄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전시킬때 비로소 꿈을 이룰수 있다.  내가 알아낸 또다른 사실은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별로 시도해 본일이 없다는 것이다.

재능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골프황재인 잭니콜라우스에 대해 이야기할때 보통 그의 특출난 재능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잭은 자신의 성공을 이야기 할때 자신이 연습한 타구를 이야기 한다.  잭은 자신과 수많은 다른 골퍼들의 차이가 마음가짐과 노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방관자들과 노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재능을 강조한다. 그들은 재능이 있거나 없다는 사실로 자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유를 변명한다.
일단 우리가 무언가를 하기를 언하는지 알면 그일에 전력투구하라.
모든 일을 다 할수는 없다.
고래를 보호하고, 환자를 치료하고, 오존층을 틀어막는 일을 나혼자서는 할수 없다.

마리아는 어학에 관심이 많다. 그녀는 이탈리어어와 영어를 구사하며 스페인어를 배우고자 한다. 그녀는 바르셀로나 에서 휴가를 보낸다. 스페인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퇴근후에 남아메라카 이주민들에게 무료로 영어를 가르친다. 2년후 그녀는 3개국어에 능통한다.  마리아는 여행사 세곳에 지원해서 떨어지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통역과정을 수강한다.  마침내 그녀는 어학원에 직책을 얻는다.

인생 다모작 시대
우리 아버지는 항상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았다. 어느때는 항해사, 푸줏간 주인, 농부, 발명가, 풍경화가, 택지개발업자로 일했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일을 사랑해야 하지 않겠는가?
베트베는 음악을 얼마나 사랑했는가? 페라리가 빠른 자동차를 얼마나 좋아했는가?
모험에도 계산이 필요하다. 능력을 개발하고, 지식을 넓히고, 공부를 하고 자신의 기술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그러고나서 자신이 원하는 일로 옮겨가야 한다.

일은 사람과의 관계이다.
우리는 훌륭한 간호사들에게서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다. 즉, 그들이 약보다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일은 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생계를 위해 하는일은 우리를 사람들과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다.
‘봉사할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행복할수 있다’
빌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갑부 중 하니이다. 그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는 돈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더 관심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음반을 내기 위해 노래를 시작했다.  부자가 되는것은 목표가 아니라 부산물로 따라오는 결과이다.

인생의 목적은 문제없이 사는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게 사는것이다.
돈을 벌수 있는 최선의 기회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데 있다. 사랑은 힘이다. 사랑을 가지고 일하면 모든일이 ‘양질의 에너지’ 로 채워지면서 에너지가 돈으로 변하게 된다.
조건이 불리할수록 사람은 살아 남기 위해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한다. 우리가 생존을 위해 발전시키는 힘이 바로 비장의 무기이다.

지나친 편안함은 지루함을 낳는다. 두뇌가 멈추어 버린다.  
어떤 종류의 꿈을 쫒고 있다면 때로는 불편한 일을 겪을수 있다. 거절당하고, 욕을 먹기도 하고 돈은 떨어지고 기진맥진할것이다.
역경이 찾아오면 그것을 과정의 일부로 생각하라. 열정을 가져라. 흥미를 가져라, 즐거움을 찾아라. 불리한 위치에 서있는 상황에서 재미를 느껴보라.
우리는 종종 용기가 IQ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는 보게 되는데 그때문에 좌절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보상은 우리가 자신의 명성이나 돈, 아니면 그 두가지를 희생할 각오로 모험을 할때 주어진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불사하는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위대한 모험을 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두려워하면서 살아간다. 그들은 작은 일에도 무서워서 벌벌 떤다.
차라리 무언가 큰일을 두려워 하는것이 낫지 않은가?

우리를 칭찬해 주고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들에게서 교훈을 배운적이 있는가?
우리를 거부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에게서 중요한 교훈을 배운적은 없는가? - 월트 휘트먼

우리는 달콤한 말을 해주는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싶어한다. 그래야만 일이 잘못되면 누군가 ‘그것 네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해줄테니까. 우리에게 도전하는 사람들은 다소 불편하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현재에 전념해야 한다.
지나친 생각이 해가 될수 있다. 우리는 점수에 대해 읹고 있을때 가장 멋진 공을 던지고 가장 멋진 슛을 날린다. 승패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더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
진정한 힘은 마음을 비울때 나온다. 아무생각없이 골프공을 힘껏 페어웨이를 향해 날려보라 우리가 굳이 자신의 힘을 증명하지 않으려고 할때 가장 강한 힘이 나온다.

여유를 가져라
화를 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골퍼가 화를 내면? 이미 게임이 끝난거나 다름없다. 권투선수와 카레이서가 성을 내면? 이미 죽은것이나 다름없다.

상대를 증오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아라
세상과 사람들을 증오하면 우리의 에너지가 고갈되고, 정말 해야 하는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 사라진다.

성공한 운동선수는 다른 유능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스스로 책임을 진다. 그들은 어머니를 탓하지 않는다.
무관심한 구경꾼들은 마이클 조던이나 스테피 그라프가 단지 재능을 타고 났다고 생각한다. 가까이 들여다 보면 스타들은 일반인들이 자기에게 요구하는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자신에게 요구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맹인이었을때 차다리 그는 아주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마침내 눈을 뜨고 보게 되자 이전에 자신이 이룬 공적들이 가치가 없어보이고 자신의 위치가 어리석게 생각되었죠.’
결국 그 남자는 실망감에 사로잡혀 지내다가 1년만에 우울증을 죽었다.
농장에서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열여섯살짜리 올스타 농구선수인 커트 브링크맨
농구선수인 커트 브링크맨은 우수한 휠체어 운동선수가 되고 나서 말한다.
‘나는 다리를 가지고 있던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금방 적응하고 있다. 만일 내 다리가 아직 있다면 뭘하고 싶어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지금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기대에 부풀어있다. 다른 생각은 하고 싶지 않다.’

‘만일 교외에 작은 집을 한채만 가질수 있다면 , 만일 퇴직수당을 한밑천 받을수만 있다면 나는 안정될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안정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다른곳에서 있는 인정은 믿을수 없는 신화이다. 그러면 우리는 예측불허의 삶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대로 인정하라. 그것을 즐겨라. 사는 재미의 반은 ‘다음에 또 어떤 일이 일어날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것’ 이다.  자신과 협정을 맺다.

‘무슨일이 일어나건 감당할수 있어’ 두려움이 엄습하면 스스로에게 말하자
‘만일 우리 집이 불에 타면 이사를 하겠다.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면 그만두겠다. ‘ 이것은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현재에 전념하라.
무슨일을 하든지 필요한만큼 시간을 들여라.
인생을 서두르면서 살지마라.  ‘버스를 타러 달려가과, 엘리베이터를 타러 달려가고, 전화를 받으면서 점심을 먹는다’  무슨일을 하든간에 자신에게 말하라.
‘이 편지를 쓰고 있는 동안 오로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전념하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상관없다. 서두르지 말자’

개처럼 살아보자.
개들은 산책할때 모든 사물에 주의를 기울인다. 덤불, 꽃, 잡초, 소화전 개들은 현재에 살고 있다.
음식을 먹으면서 한입한입 맛을 느껴보자.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낱말 하나하나를 들어보자. 노래에 귀를 기울이면서 모든 음정을 들어보자. 산책을 하면서 모든 나무들을 바라보자.
자신에게 주장하라. ‘시간은 충분해’  하나의 주장을 계속해서 되풀이하면 잠재의식의 일부가 된다. 쫒기는 기분이 들때마다 자신에게 상기시키자. ‘시간은 충분하다’

탁자에 비닐을 덮은 지저분한 음식은 에너지를 저하시키는 장소이다.  담배연기로 자욱한 바와 스트립쇼장은 우리의 에너지를 벗겨내는 장소이다.  반대로 성당과 도서관은 고결한 파동을 갖고 있다.
우리의 에너지가 고양되면 질병과 다른 사람의 우울함에 저항할수 있다. 반대로 에너지가 저하되면 좌절과 질병을 불러들인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져라.
에수, 석가모니와 모하메드 같은 성인들은 모두 고독으로 부터 영감을 얻었으며 수많은 승려, 신비주의자, 구도자들이 그들의 전철을 밟았다.
우리에게는 전화벨이 울리지 않고 신문이나 시계가 없으며 통장의 잔고를 잊을수 있는 신성한 장소가 필요하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을 그다지 탐탁지 않게 여기는 피드백을 받으면서.성장한다. 그러다가 얼마안가 우리 자신이 가족, 연인, 자동차, 직업에 대해 불만스럽게 여긴다 우리는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에 연연해한다. ‘만일 일에서 어떤 보람을 느낄수 있다면 , 만일 내가 메르세데스 베느를 탈수 있다면…’ 그러니 마음의 평화가 달아날수 밖에  
우리가 무언가에 매번 감사할수록 점차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감사하다’ 고 말할때 마다 우리는 ‘내가 가진것과 내가 있는 장소를 그대로 받아들이겠다. 나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라고 다짐하는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우리에게 없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것에 전념함으로써 가능하다. 일단 자신의 인생을 받아들이면 모든일들이 어떻게 우리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평생 소원이 우리 아버지한테서 내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듣는 겁니다. 평생에 소원이 아버지한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거죠’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가 하는 모든일은 좀 더 사랑을 받기 위한 시도이다. 거리에서 스쳐가는 사름들, 사무실에 걸어 들어오는 사람들 모두가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해 애쓰고 있고 누군가는 사랑을 얻기 위해 미친짓을 하기도 한다.

갈매기가 내 머리에 똥을 쌌다고 해서 갈매기를 원망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는가? 그런데 우리는 왜 사람들을 원망하는가? 폭풍과 갈매기를 통제할수 없는것처럼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통제할수 없다.
세상은 죄와 벌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죄와 벌은 우리가 만들어 낸것에 불과하다.
용서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맨 먼저 우리의 삶을 보람되기 살기 위한 첫단계는 부모를 용서하는 일이다. 물론 그들은 완벽하지 않다.  우리가 어렸을때 어머니와 아버지는 ‘성공적인 육아법’ 에 대한 대중심리 서적을 통달하지 못했으며 게대가 우리를 키우는 일 외에도 다른 걱정거리가 수도업싱 많았다. 그들이 무엇을 잘못했던 간에 다 지나간 일이다. 어머니,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루하루를 괴롭게 살기로 작정한것이나 다름없다.

먼저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라.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불쾌감을 준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한다’ 는 생각을 불편하게 여긴다. 동시에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수가 없어’ 라고 말하면서 아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화를 낼수있는가?
우리가 가지고 있지도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수는 없다.

배우자를 후원하라.
나는 나를 도와주고 격려해주면서 사는 아내에게 감사한다. 나는 내가 쓰는글과 내가 하는 일에서 일일이 아내의 조언을 구한다. 그녀의 도움이 없다면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수 없을것이다.
함께 살기로 선택했다면 서로를 도와야 한다. 만일 우리가 배우자를 돕지 않는다면 자신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자.

삶의 의미는 현재의 보람
한가지 큰일이 우리의 삶에 의미를 주지는 않는다. 우리는 사소한 많은 일들 속에서 의미와 연관성을 찾아야 한다.
프레드는 백만달러를 벌어놓고 묻는다 - ‘이걸 다 뭐하지?’
메리는 회사의 승진 단계를 헤어리며 말한다. - ‘이게 모두 무슨 의미가 있지?’
사라는 임신을 하고도 여전히 우울한다.
인생의 의미는 백만달러라는 돈이나 회사의 사장이나 어머니라는 위치에 있는것이 아니다. 그 의미는 현재에 있다 .
우리가 어디에 있건 마찬가지다
만일 의미를 찾고 싶다면 순간순간에 집중해야 한다. 인생의 의미란 현재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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