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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오타니 쇼헤이 쇼타임

무언가 되고 싶다면 이미 된것처럼 행동하라
오타니가 올라운더로 활약할수 있는 비결은 그가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기 때문
우리 행동의 80퍼센트를 지배하는 것은 ‘잠재된 의식’

오타니 선수는 메이저리거가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잠재의식에 입력하고 피를 말리는 노력을 거듭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이미 메이저리거가 된것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그 꿈이 현실이 된것

오타니에겐 존재하지 않는것 , 꿈의 리미터
꿈의 리미터를 삭제하라. 꿈의 리미터를 삭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꿈에 도달할수 업삳.
자신이 가장 잘할수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장대한 꿈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그려봅시다

내가 잘하는일, 내가 좋아하는 일, 돈이 되는일
만약 돈이 되는일이 급하다면 돈이 되는일을 ‘좋아하게’ 만들어라. 좋아하게 되면 내용이 무엇이든 반드시 그 일을 잘하게 됩니다.

발전시키지 않은 재능은 천재에게도 쓰레기다.
우리가 가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인생’ 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서 ‘좋아하는것’ 과 ‘잘하는 것’ 을 활용하여 무기로 삼을 분야는 단 하나로 충분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문제는 항상 간단해요. 내 자신을 어디까지 발전시킬수 있는지 , 그것말고는 관심이 없어요’

정답은 ‘누구나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괄목할만한 업적을 이루지 못했다면 그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어도 그것을 키우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머리속에서 바로 ‘이건 안돼’ 라고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타니 선수처럼 ‘행동하는것 자체가 성공’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선택은 현명하기는 커녕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겁쟁이의
선택일뿐입니다. 나아가 그런 삶의 방식으로는 ‘살아 있다’ 는 느낌은 도저히 얻을수 없습니다.

‘좋아하는것’ 과 ‘잘하는것’ 을 무기로 자신의 꿈을 이룰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것이 성공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입니다.
설령 인생을 마칠때까지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도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즉 잘된 ‘결과’에서 쾌감을 얻는것이 아니라 그 ‘과정’ 에서 쾌감을 느낄수 있다면 진정 한사람의 몫을 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인생이 식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사의 목적은 식사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식사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슬프게도 인생에서 꿈을 이루는것에만 의미를 찾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자신만의 무기를 익히기 위해서는 말도 못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길은 멀고 목표도 멉니다. 각오가 필요합니다.
저 역시 제 인생의 많은 시간 나만의 무기를 철저하게 연마하는데에 쏟아부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나만의 무기를 갈고 닦는다면 아무리 재미없어 보이는 작업도 재미있어 집니다.

일류가 되는 것 보다 ‘좋은 플레이’ 에 집중하다.
당신은 자신의 무기를 인식하고 그것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학생이든 직장이이든 앞으로의 시대는 자신의 특기를 철저히 어필하고 그 기술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자회견에서 쇼헤이는 자신의 가장 큰 특징이 내가 이렇게 하겠다고 결심하면 끝까지 해내는 힘과 인내심 이라고 말했어요

눈앞의 일상에 매몰되어 당신의 ‘특기’가 녹슬도록 놔둬서는 안됩니다. 그저 눈앞의 일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는 성장할수 없습니다.
평소에 오타니 선수처럼 자신의 무기를 확실히 머리에 새기고 무엇보다 자신의 무기를 연마하는 시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합시다.
‘야구를 시작할때부터 일류선수가 되겠다거나 일류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던것 아니에요 좋은 타격을 하고 싶다. 좋은 투구를 하고 싶다. 늘 같은것을 바래왔죠’

나의 가장 큰 무기를 철저히 다듬는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무기가 없다면 기회가 온다고 해도 할수있는일이 없을것입니다.

천재도 원하는것을 그냥 얻지 않는다.
원하는것을 얻는 방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항상 내가 원하는것을 상상하면 됩니다. 단, 어중간하면 안됩니다.
이미 원하는것을 손에 넣은 모습을 머리속에 리얼하게 그려서 뇌에 새겨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목표를 갖는것이 중요해요 내가 어떤 선수가 될것인지는 스스로 정하는것입니다.  어떤 선수가 되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매일 시합에 나가서 중요한 때에 때릴수 있는 선수,
맡은 경기에선 지지 않는 공을 던지는 선수라고 답하겠습니다.’

뇌는 본래 언어보다 이미지를 기억하는데 능숙합니다.
어린시절 오타니 선수의 뇌속에는 일본프로야구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이도류로 활약하는 미래의 자화상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오타니선수의 강한 의지가 그의 뇌안에 선명한 미래상을 그려서 꿈을 실현시켜 준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자동차가 있다면 그 자동차를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사진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고 하루에 열번이상 보는것입니다 .
동시에 사진을 볼때마다 ‘반드시 이 차를 손에 넣겠다’ 고 마음속으로 되뇌기 바랍니다.

전력을 다하는 힘 , 집착력
탐구할 주제를 머리속에 박아넣고, 점하나에 집중하는 기세로 시간을 충분히 들여 자신의 무기를 연마하는데 전력을 다한다.
이것이 바로 집착력, ‘끝가지 해내는 힘’의 정체입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과정자체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일에 몰두하면, 당신도 오타니 선수처럼 자신을 뛰어넘을수 있습니다.

집착력은 근육처럼 단련하면 단련할수록 강해지고 단단해진다.
집착력은 호기심이나 흥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집착력은 좁고 깊게 생각하는것과 궁합이 잘 맞는다.

나는 추상적인 개념에 대해 끊임없이 사색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하지만
내가 보통 사람보다 우월한것은 보통사람이라면 놓칠수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주의깊게 관찰하는것이다. 관찰하는것도, 사실을 수집하고 축적하는것도, 나는 매우 열정적으로 해왔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연과학에 끝없는 열정을 품어왔다는것이다 - 찰스다윈 , 엔젤라더크어스 < 그릿>

오타니 선수는 방망이와 공이 맞닥뜨리는 순간에 목숨을 겁니다. 이순간을 홈런으로 만들기 위해 의지력을 발휘하고 끊임없이 탐구해왔기에 2021년 시즌 46홈런이라는 위업을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두번째로 잘하는것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천재란 다른사람이 흉내낼수 없을정도로 잘하는 사람, 즉 어떤분야에서만큼은 극에 달한 ‘최고의 나를 만난사람’ 을 말합니다.
잘하는기술은 하나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 특기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야 합니다.  오타니 선수처럼 자신의 특기를 최고로 만드는것을 목표로 삼아 24시간 내내 그것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자신의 특기를 극에 달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핑계 대지 말고, 내가 잘하는 일을 연마하는 양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늘린다’ 입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자신의 궁극적인 꿈을 선명하게 그려내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큰 무기를 극한까지 단련해야 합니다.

습관은 승자를 배신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루틴’ 반복적인 일과를 과소평가합니다. 하지만 루틴을 경시해서는 안됩니다.
‘매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는것’ , 당신이 아무리 원대한 꿈을 꾸고 목표를 세웠다고 해도, 이러한 루틴을 무시하면 목표를 달성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일을 3주정도 지속하면 ‘습관’ 으로 굳어집니다.

과거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미래는 상상의 산물일뿐이며, 오늘이라는 하루가 있을뿐이다. 현명하게 써야한다.
저는 미리 약속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전 5시부터 정오까지 5시간은 글쓰기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특별한일이 없는 한 9시반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5시전에 일어나는 리듬도 바꾸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한껏 힘을 내서 ‘매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일을 하는 습관’ 을 뿌리내리기 바랍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끝이에요. 일단 해보고 , 거기서 한계가 오면 내실력은 거기까지라는 뜻입니다’
어려움을 만났을때 실행하기도 전에 ‘너무 부담스러워서 할수 없을것 같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비관주의자입니다. 이런사람은 행동을 하지 않거나, 설령 하더라도 금방 포기해 버립니다.
이런 행동 패턴은 집념이 없음을 드러냅니다.

오타니는 항상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요소에 집중합니다.
즉,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통제할수 있는것에만 전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운을 끌여들여 엄청난 성과를 거둘수 있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면 시작해야지 보다, 일단시작한다.
아무리 재미없는 작업이라도 일단 시작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것이 바로 ‘작업 흥분’ 이라는 뇌의 매커니즘입니다.
‘일단 해보자!’ 라고 외치며 행동하면 됩니다.   저는 ‘매일매일 한 발씩’ 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위대한 업적은 작은 일이 쌓이고 쌓여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다는 의미 입니다.

일의 대부분은 일상적인 루틴의 반복입니다.
오타니 선수에게도 단순히 공을 많이 던지고 많이 치는 연습은 전형적인 재미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더 좋은 타격’ 이나 ‘더 빠른 공을 던지는 투구’ 를 주제로 탐구심을 가지면 재미없는 작업도 갑자기 재미있는 작업으로 바뀌게 됩니다.

‘좌절의 경험이 없으면 기쁨의 경험도 없다는것을 그때 알게 됐습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후에 맛보는 성공의 과실이 우리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실망을 맛보거나 비참한 패배를 경험하는게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닌 이유입니다.

오타니 선수의 머리속에는 1년 365일, 항상 ‘시속 160키로’ 라는 숫자가 박혀 있었을 것입니다.
‘반복의 효과’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목표를 의식하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그 목표가 실현될 확률은 높아지빈다.
머리속에 새기는것은 목표실현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단순히 외우는것이 아니라 ‘자주 보고’, ‘자주 읽고’,’자주 적는것’ 이 꿈의 실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철저하게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였던 사사키 감독 밑에서 재활에 매진할수 있었던 오타니는 운이 좋은 선수였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스스로를 격려하는것이 낙관주의자의 공통점입니다.

완벽주의자는 자신뿐아니라 타인에게도 엄격하게 대합니다. 실수를 하거나 결과가 좋지 않을때 자신을 탓할뿐 아니라 주변사람에게도 책임유무와 반성여부를 묻습니다.
반면에 최선주의자는 모든일에 관대하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실수나 실패가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또한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가령 시속 160키로의 공을 던진다는 이미지가 없으면 절대 거기까지 도달할수 없습니다. 할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거죠. 중간에 뚜껑을 닫거나 한계를 만들어버리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감독님과의 미팅에서 시속150키로를 던지고 싶은데 시속 160키로를 목표로 하라고 하셔서 처음엔 무리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하다보니 점점 감이 잡히기 시작했고, 언젠가는 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뭐든지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단정짓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타자가 ‘가운데로 올줄 알면서도 못치겠다’ 고 생각하는 순간 승부는 이미 결정된것입니다.
오타니 선수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태도를 따라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의 연기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주변에서 좋인일이 점점 더 많이 일어날것입니다

어린이는 긍정성의 상징입니다. 천진난만함, 밝음, 미소, 명랑함 등은 모두 어린이의 자질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긍정성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의식적으로 웃는 횟수를 늘린다.
- 주변사람들에게 더 자주 감사를 표현한다.
- 어린 시절 품었던 감정과 친구의 웃는 얼굴 등을 떠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