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서는 매달 나눠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수익이 크게 내려면 쌀 때 더 많이 사고 비쌀때 쉬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주가가 급락했을때 미래에 나눠 살 주식을 앞당겨 살 필요가 있다. 또 너무 올랐으면 참아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돈을 벌 줄 알아야 하고 약세장에서는 쉴 줄 알아야 한다.
최근 6년동안 집값이 2배이상 치솟는 부동산 광풍속에 전세 끼고 투자하는 ‘갭투자’ 를 한 사람은 투자원금의 6배이상을 벌었을것이다. 투자는 강세장이 도래할 때 용감하게 투자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다.
한국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는 코스피고,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는 S&P500 이다.
고점과 저점을 예단하지 말고, 올라오는 무릎에서 사서 내려가는 어깨에서 팔자
10% 수익이 나면 무조건 팔고, -10% 손실 나면 무조건 손절한다.
이익나는 주식을 팔아서 손실나는 주식 물타기를 한다. 그리고 본전을 회복하면 판다.
뛰는말 위에 올라타라
좋은 대학 들어가기 위해서는 ‘국영수’ 부터 제대로 공부해 놓고 ‘암기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대형주로 돈을 버는 습관을 길러야 하낟. 중소형주 매매는 이런 ‘국영수 공부’를 다 끝내놓고 시작해도 놓지 않다
투자는 실수를 줄이는 게임이다. 우리가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실수를 피할수는 없지만 큰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주식을 언제사고 파는가?
‘오르기 시작할때 사서 , 떨어지기 시작할때 파는것’ 이 정답일 것이다.
기업가치 분석에 의한 목표가 설정후 매도하는것보다는 호황이 지속될 경우 비싸다 판단되더라도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것이 낫다. 그리고 세가지 경우에 주식을 줄여야 하는데
1) 업황이 꺾였다고 판단
2) 강력한 경쟁자가 출현
3) 이기업보다 훨씬 매력적인 투자기업을 찾게 되면
마진이 있는곳에는 반드시 경쟁자가 출현하고 장기적으로 마진은 제로(0) 에 수렴하게 된다
피터린치는 칵테일 파티의 비유를 통해 파티참석자들이 주식을 외면할때가 기회고
반대로 참석자들이 모두 주식을 얘기하고 있을때가 경계의 신호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궁핍한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그의 이대한 작품들 절반은 아마 탄생하지 못했을 거다.
열등감을 갖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도전하지 않는 사람 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필자는 스스로 많은 경험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배운 노하우를 코라나19위기에 유튜브라는 지식 플랫폼을 통해 전파하다가 반짝스타가 된사람
위대한 슈퍼개미들은 대부분 여러번의 큰 실패와 좌절을 맛본사람들이다.
반지하까지 몰렸다가 몇백억의 자산가가 된 사람들이 많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얘기지만 사실이다. 그들은 실패하면 인생이 망가질수도 있는 과감한 ‘리스크 테이킹’ 을 여러번 해봤기 때문에 큰 실패도 겪고 또 성공하는 투자의 방정식도 발견해낸 사람들이다.
실패했다고 슬럼프에 빠졌다고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터진만큼 배우게 된다.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복기하고 반성하고 비슷한 케이스에 대한 올바른 대응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내몸에 익히는것’이 슬럼프 극복을 위한 최고의 처방이다
최소한 시장은 쫒아가는 ETF
투자의 베테랑들이 잠깐 방심하면 10년 모아온 재산을 한방에 날려 먹는 곳이 주식시장
코로나19위기 이후 강세장에서 돈을 벌었다고 교만해지면 안된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늘 겸허한 마음으로 꾸준히 배우고 공부하고 투자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철저한 자기관리속에 초심을 잃지않고 엄청난 집중과 노력을 했다는 점이다.
농구선수 서장훈
즐기면서 하면 성공한다고?
난 정말 힘들게 운동을 했다. 즐기면서 설렁설렁 하면 절대 성공못한다
경기에 이기고 온날도 경기 비디오를 다시 분석하면서 내가 왜 그렇게 밖에 못했나 자책하면서 또 연습했다.
혈관에 노페물이 쌓이면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우리 몸에 곳곳에 병이 생기듯이 기업이 강해지고 경제가 튼튼해지려면 효율적인 자본 배분과 노동력공급이 필수조건이다.
‘수익률’ 이라는 ‘기본서비스’ 외에 반드시 ‘리스크 관리능력’ 을 키워야 한다.
워렌버핏이 첫째도 둘째도 강조한 원칙 ‘절대 잃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