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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을 피하는 방법 - 최규호 12계명 공부는 복습이다 공부는 복습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두번 봤을때 외워지는 것이 있고, 그래도 잘 안외워지는것이 있다. 점수는 그 잘 안외워지는 것을 얼마나 외웠느냐에서 벌어진다. 그런것들을 잘 집합시켜놓고 그것들만 집중적으로 외우는 것이다. 시험때까지 암기장과 책을 20번 이상 본다고 하면 맞을것 같다. 어떤일을 해도 항상 복습과 반복확인이다. 여행을 가면서 여권이나 티켓 각종 짐을 챙길때도 복습과 반복확인이 필요하다 13계명 기출문제 정리의 효과 단순하게 기출문제를 찾아 표시하는 작업이 의외로 공부효과가 좋다. 두눈에 불을 켜고 찾기 때문에 그때의 집중력은 대단하다 기출문제 정리가 끝나면 이제는 기본서를 한번 더 읽을때이다. 중요도가 분명하게 드러나므로 이때 읽을때는 자연스럽게 중요한 부분은 .. 더보기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 다치바나 다카시 30대만 하더라도 영화를 보러가거나 파칭코를 하러 가거나 친구들과 만나 잡담을 하며 지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일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즐거움으로 삼고 있는 일들이 이제는 더 이상 재미있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을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놀고 싶은 욕구보다는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훨씬 강한 것이지요. 지금 제 나이가 54세 인데 앞으로 남은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생각이 점점 들기 사작하였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현재 84세이지만 여전히 건강하셔서, 수명만을 고려한다면 저도 80세까지는 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맑은 머리를 가지고 제 자신이 만족할만한 지적수준을 유지하며 활동할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될지는 알수 없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가운데 '형이상학' 이라는 .. 더보기
지식의 단련법 꼭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것이 적당한 수준의 초조감은 대뇌의 작용을 활성화 하기도 한다. 사람이란 여차할 경우 한꺼번에 발휘하기 위해 비축해두는 상당량의 지적능력이 있게 마련이다. 속독에 필요한 것은 오로지 정신의 집중뿐이다. 그외에 어떤 훈련도 필요치 않다. 최대한 잡념을 펼쳐내고 눈앞의 문장에 정신을 집중한다. '지금 나는 눈으로 글을 읽고 있다' 와 같은 자의식조차 사라진다. 그런 상황에서도 의미는 일관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며 흘러들어온다. 이상태가 되면 최고 경지다. 정신집중만이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준다. 정신능력을 그 지점까지 끌어올릴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입력능력에 압도적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신집중 훈련을 젊은 시절에 튼실하게 해 두는편이 좋다. 처음부터 속독을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속.. 더보기
공부속독법 정확한 지침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해야만 속독은 비로소 여러분의 능력이 될것입니다 남들이 한번 읽을 시간에 나는 5번 이상 읽는다 머리 똑똑한 사람이 한번 읽는것보다 머리는 똑똑하지 않지만 여러번 자주 읽은 사람이 성적이 좋고 시험에 더 많이 합격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것입니다. 독서를 하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이해력, 창의력, 상상력이 발달할 뿐만 아니라 배경지식을 통해 공부의 속도와 문제 해결능력까지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기억력이 향상된다. (연결고리가 많다) 기억은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내용에 새로운 지식을 연결하려는 행동’ 입니다.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연결하려는 행동은 의미없는 기억이 될 가능성이.. 더보기
초집중력 초집중력 당신이 피곤한 진짜 이유 너무 많은 선택지는 사람의 의지력을 빼앗아 버린다. 무언가에 몰두하거나 유혹에 저항하거나 장래의 목표나 내일의 예정을 생각하거나 하면 의지력이 소모되어 집중력을 발휘할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때 필요한 것이 습관화로 의지력의 소모량을 줄이는 방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뭔가를 하거나 하지 않겠다는 선택과 결단을 되풀이 할때마다 의지력은 줄어든다. 무언가르 결정해야 할것들을 머리속에서 하다 말거나 나중으로 미뤄두면 무의식중에 계속해서 신경을 쓰게된다. 결정을 방치하거나 뒤로 미룬경우에 의지력이 소모되는 현상을 가리킨다. 매일의 잡무에 쫒겨 의지력을 소모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는것 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다. ‘집중력이 지속되지 않는다’ 고 .. 더보기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외울대상의 수를 줄여야 한다. 외울대상들을 단순한 묶음으로 분류하라. 구분하고 묶으면 단순해진다. -> 조직화 ‘정교화’ 란 기존지식을 이용하여 새로운 정보를 분해하고 재조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정보와 기존 지식이 연결되고 기억이 강화된다. 사람은 한번에 서너개 정도만 기억할수 있다. 따라서 묶어라. 여러개를 묶어서 외울대상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 공통점 등 유형을 파악해서 의미를 부여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한자는 부수별로 공부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다. 많은 경우 부수는 뜻을, 나머지 부분은 발음을 담당한다. 한자와 다르게 영어단어는 발음으로 묶어 효율적으로 기억할수 있다. ant(개미) - aunt(아주머니) : 앤트 bass(베이스) - base(기초) : 베.. 더보기
신문스크랩 230128 경제적자유로 가는 빠른길 당신이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려 한다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낼수 있는길이 얼마든지 열려있다. 반면 당신이 주식을 매입하려는데 그 자금을 대출해줄 정신나간 은행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렇다면 어느게 더 빠르겠는가? 주식에 투기하기 위해 자기 생돈 5억원을 모으는 것과 일단 자기돈은 1억원만 조달하고 4억원을 대출받아서 5억원짜리 부동산을 사는것중에 말이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고 싶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종자돈은 주식으로 그 뒤 전리품으로 수익형부동산을 매입하라 중고거래로 물품거래 하듯이 법원에서 싸게 나온 수익형부동산을 매입하라 매달 따박따박 세를 받는 수익형부동산을 매입할것 돈이 우리 삶을 관통하여 흐르는 에너지의 한 형태이다. 단지 그것을 잡아두려고 하는 사람은 이런 에.. 더보기
미움받을 용기 경험 혹은 트라우마란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한 ‘인정욕구’를 과감히 포기하라는 주장도 흥미롭다. 남의 이목에 신경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는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자네는 지금 행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네. 왜냐하면 자네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중요한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다. 주어진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자네가 Y나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은것은 ‘무엇이 주어졌는가’ 에만 주목하기 때문일세 그러지 말고 ‘주어진것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에 주목하게나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 더보기